윤용희 변호사,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과와 향후 전망’ 토론회 참석
2024.11.26.
윤용희 변호사가 11월 26일(화)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과와 향후 전망’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당선과 글로벌 기후변화 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에 토론 패널로 참석한 윤용희 변호사는 “유럽을 중심으로 법제화되고 있는 ESG 규제는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이 기후위기 대응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이더라도 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전환 등의 방침은 계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유럽연합이 ESG 규범의 새로운 룰 세터(Rule Setter)가 될 것이므로 한국 기업으로서는 여전히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