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A사 임직원 대상 그린워싱 규제/소송 리스크 교육·자문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2024.09.30.

율촌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대기업 A사 임직원 대상으로 그린워싱(Greenwashing) 규제/소송 리스크에 대한 교육과 자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ESG 경영, 평가, 공시 등이 강조되면서 그린워싱 내지 ESG 워싱 논란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ESG 경영 활동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 등에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율촌은 A사 임직원들에게 2024년 상반기 동안 그린워싱 규제/소송 리스크에 대한 교육과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율촌은 2024. 3. A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그린워싱 규제현황 및 사례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율촌은 그린워싱의 개념, 그린워싱 행위와 관련된 국내 및 해외 법제 및 규제 기관의 동향, 자동차/운송 업계 사례를 중심으로 한 그린워싱 규제 사례 및 그린워싱 관련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관하여 임직원의 눈높이에서 교육하였습니다. 본 강의가 임직원들에게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으로 인해 원래 예정되었던 교육 일정에 더해서, A사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대상 교육, 현장 미참석자 대상 온라인 교육, 경영지원본부 소속 임직원 대상 교육 등이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더욱이, 율촌은 각 교육 일정마다 다양한 A사 계열사의 사전 질의 및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그린워싱 규제 사례 및 대응 방안을 매번 업데이트하여 제시함으로써 각 회사 및 사업부의 그린워싱 대응 체계 수립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 배경에서 그린워싱 교육 직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초안의 그린워싱 리스크를 사전 검토해 달라는 추가 업무로도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리스크에 직면한 고객사의 임직원들에 대하여 전사 교육/자문을 통해서 신속하게 리스크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까지 제시함으로써 고객사가 전사적으로 그린워싱 리스크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향후 성공적인 대응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디딤돌을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