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그룹 대리해 독일 자동차휠 제조업체 BBS GmbH 지분 80% 인수 자문
2015.07.02.
율촌은 나이스홀딩스, 나이스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이하 "나이스그룹")가 독일 자동차휠 제조업체인 BBS GmbH의 지분 80% 및 경영권을 인수하는 거래에서, 매수인인 나이스그룹을 자문하여 위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BBS GmbH는 포르쉐, 아우디 등 유럽 최고급 자동차 회사에 알루미늄 합금 휠을 납품하는 업체로서, 나이스그룹이 BBS GmbH의 인수를 위하여 매도인들에게 지급한 거래대금은 유로 27,4000,000(한화 약 346억원)입니다. 나이스그룹은 이번 거래를 통하여 국내 자회사를 통하여 추진하고 있는 신소재 '에코 알루미늄' 등을 BBS GmbH가 제조, 판매하는 자동차 휠에 활용하는 등 신소재사업을 확대, 강화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율촌은 독일 현지 로펌인 HOFFMANN BÖTTGER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BBS GmbH에 대한 법률실사, 법률실사 결과 확인된 주요 법률적 쟁점에 대한 해소 방안 모색, 계약체결 과정에서의 각종 법률적 쟁점 자문 등을 시작으로, 다수의 매도인들을 상대로 한 거래조건 협상, 주식매매계약서, 주주간계약서의 작성, 외국환거래 관련 한국은행 신고 등을 포함하여, 이번 거래 전반에 걸친 법률자문을 성공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본 건은 기업법무 및 금융그룹의 이태혁 외국변호사, 김건 변호사, Moritz Wrinker 외국변호사, 황정윤 외국변호사, 안채연 변호사가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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